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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지원해주세요'
손원배 목사  
2019-09-05 04:02:16   조회 : 146

어느 날 전도자 무디가 집회를 인도하고 돌아왔을 때, 어떤 사람이 이번 집회에는 몇 명이 구원을 얻었냐고 물었답니다. 무디가 2½ 명이라고 대답하자, “아, 어른 2 명에 어린이 1 명이었군요?” 하니, 무디는 “아니요. 어린이 2 명에 어른 1 명이었습니다” 라고 답했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는 무의식중에 어린이를 경시하고 어른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교회는 100명 정도 모입니다” 한다면, 보통 그 교회에 출석하는 어른들의 숫자를 가리킵니다. 그러니까 교회의 크기를 말할 때, 어린이들은 중요하지 않으니까 빼고 장년들의 숫자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기에게 나오는 어린이들을 내쫓는 제자들을 책망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어른들의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린이들의 것이라고 선언하심으로 어린아이들을 어른보다 존중하셨습니다(막10:14). 
그러므로 우리도 어린이들을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물론 한 영혼, 한 영혼이 귀하지,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므로 교회의 크기를 굳이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교회의 크기를 말해야 할 경우가 있다면, 우리는 장년의 숫자를 말하기보다는 오히려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 어린이 숫자를 말하든지 아니면 어린이와 장년을 합한 숫자를 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4년 전의 통계에 의하면 한국 장로교회의 대표적인 교단 중에 하나인 통합 교단 8천3백 교회 중 절반에 주일학교가 없어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른 교단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셨는데, 오늘날 교회에서 어린이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선교는 영적 전쟁이라는 설교 중에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날 사탄의 집중적인 공격대상에 어린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을 사이에 두고, 하나님의 나라와 어둠의 나라 사이에 치열한 영적 전쟁이 진행 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어로 어느 정도 소통이 되시는 분들은 주보 광고를 보신 후, 선교지에 파송 받는 선교사의 심정으로, 주일학교 교사로 지원해주세요. 특히 중고등부 교사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은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의 심정으로 자녀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해주세요. 교회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사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영혼 구원을 교회의 핵심 과제로 삼고, 우리의 기도와 인력과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입해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세들을 사랑과 기도로 섬겨주신 교사, 교역자,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녀들을 위해 선한 싸움을 싸웁시다. 예수님을 인하여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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