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English
HOME뉴스칼럼선교사람 사람들라이프동영상
교회탐방   ·  기업탐방   ·  기관탐방   ·  전문인탐방   ·  대담  
미주충신교회(담임 하태신목사)
서해남  clifenet@yahoo.com
2014-07-30 07:36:01   조회 : 2290

자: 미주충신교회가 속한 교단과 교단과 미주충신교회의 역사에 대해서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태신목사:  미주충신교회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백석총회 미주서부노회에 소속된 교회로서 1995년 6월 4일 개척 예배를 드린 이후 변재원 목사님이 20년을 담임목사로 사역하다 설립 주일인 지난 6월 1일 은퇴하시고 지난 2003년 11월부터 부목사로 사역해 온 하태신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개척 이후 "주님만 바라 보는 교회" 라는 표어아래 선교와 구제에 열심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명의 목사를 배출하였습니다.
미주충신교회는 성경에서 지은 교회 이름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 11절에는 "~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 라고 기록했습니다. 미주 충신교회는 여기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충신(忠信)이란 단어의 원어는 피스토스(πιστός) 라는 헬라어입니다. 이 단어는 '충실한' '신실한' 의 두가지 뜻을 지니고 있으며 영어 단어로는 faithful 로 번역했습니다. 그런데 충신(忠信)이란 이 단어 하나에 '충실함' 과 '신실함'의 두가지 뜻을 다 포함하고 있으니 매우 훌륭한 번역입니다. 이러한 충신(忠信)이라는 단어가 지닌 뜻에 걸맞게 우리 교회는 개척 당시부터 '주님만 바라보는 교회' 라는 표어를 지녀왔고 저는 앞으로도 이 표어를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백석총회는 백석대학교를 모교로 하는 교단으로서 현재 3,800여개의 교회와 4,000여명의 목회자들이 가입된 교단입니다. 미주 지역에는 4개 노회가 설립되어 있으며 미주충신교회는 미주서부노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기자:  목사님을 이해하는데 목사님의 신앙이력과 목회이력을 통해서 이해하고 싶습니다.
하태신목사:  초등학교 3학년때에 고향 마을에 교회가 생겨서 호기심에 다녔는데 예배때 들려주는 성경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주일에는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니다가 서울로 전학을 가게 되었고 후암 장로 교회를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 스물 네 살 때에 몸이 많이 쇠약해져서 고향에 내려가 1년간 요양을 하면서 어머님의 간절한 기도에 힘입어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다시 건강을 회복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겠노라고 기도했고 서울로 올라가서 몇 년 후에는 신학을 하여 목사가 되어 2003년에 미국에 오게 되었고 지금까지 미주충신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제가 목회자로서 지닌 철학은 한마디로 예수님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는 말씀에 근거합니다. 마7:13에서 예수님은 분명하게 믿는 모든 이들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참 신앙의 길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충실하고 신실한 믿음을 실제 삶에서 나타내며 살 때, 그것이 바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분들이 교회를 다니고 또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밀하게 살펴보면 교회에는 오래 다녔음에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삶을 살지 못하는 이들이 꽤 있습니다.

  저는 목회자의 참된 사명은 그 교회에 출석하는 모든 성도들이 충실하고 신실한 믿음의 바탕 위에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가르치고 인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성경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성경을 뒤집으려는 강력한 도전들이 많이 나타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크리스챤들에게 큰 혼란과 걱정을 주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더욱 좁은 문으로 들어감으로 우리 자신을 지키고 교회를 지킬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저는 미주충신교회 담임목사의 직분을 맞게 되어 제가 먼저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삶이 되고 또한 우리 교회를 찾아오는 모든 분들에게도 그와 같이 가르치고 이끌어 갈 것입니다. 제가 먼저 예수님이 말씀하신 가르침을 좇아 가면서 성도님들과 더불어 함께 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기자:  목사님의 이력을 통해 깊은 신앙간증이 다가왔습니다.  목산미의  목회 비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태신목사:   마4:23에서 예수님은 가르치시고(teaching), 전파하시고(preaching), 고치셨다(healing)고 말씀했습니다. 이 예수님의 3대 사역을 참고해서 오늘날의 시대에 맞게 적용해서 나갈 계획입니다.
  예수님은 가시는 곳마다 따르는 무리들을 열심히 가르치셨고 틈나는대로 열두 제자들을 또한 가르치고 훈련시키셨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제자 훈련이 필요합니다. 옛말에 인불학(人不學)이면 부지도(不知道)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배우지 아니하면 도를 알지 못한다고 했듯이 교회에서도 제자 훈련을 등한히 하면 성도들의 영적 성장은 더딜 수밖에 없고 교회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능력의 평신도들이 오기를 바라기 전에 초신자부터 제자 훈련을 통해서 능력있는 일꾼들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현재의 미주충신교회는 여러 면에서 작은 능력을 지닌 교회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의 현재의 모습을 계3장의 빌라델비아 교회를 생각하면서 작은 능력을 지녔지만 예수님께 칭찬을 들었던 교회와 같은 그런 교회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고자 합니다.
  마5장의 팔복에서 다섯 번째의 복인 긍휼(矜恤)은 자비(mercy)입니다. 긍휼은 세가지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는, 죄인을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둘째는,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셋째는, 병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사역을 살펴보면 이 긍휼의 마음이 바닷물과 같이 흘러 넘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유항산(有恒産) 유항심(有恒心) 이라고 했습니다. 일정한 소득이 있을 때, 변치 않는 믿음과 마음을 지킬수 있다는 뜻입니다. 너무 어렵고 힘들게 사는 성도에게 "왜 주일성수를 못하느냐?, 왜 십일조 생활을 못하느냐?" 고 다그치기 전에 내게 있는 것 중에 조금이라도 나누고 교회가 그들의 그런 모습을 살피는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긍휼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미주충신교회가 이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아직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다가가고, 예수님을 믿지만 사회적으로는 약자로서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성도들과 병고에 시달리는 성도들에게 따뜻한 예수님의 사랑의 손길로 그들의 손을 잡아주는 교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기자: 목사님의 신앙성장에 영향을 준  책과 멘토 또는 성경구절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하태신목사:  많이 있지만 굳이 두어 권 꼽으라면 <천로역정>, <참회록>, <천국의 열쇠>입니다. 멘토는 고향 마을의 노경수 목사님이십니다. 1981년에 제가 고등학생일 때 처음 오셔서 많은 일을 하신 존경하는 목사님이십니다. 노목사님은 삶 속에서 예수 향기가 매우 진하게 나는 삶을 사신 분입니다. 좋아하는 성구는 사41:10의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입니다.


기자: 미주충신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초청의 글'을 부탁드립니다.
하태신목사:  노스텔지아는 '향수' '그리움' 이란 뜻을 지녔습니다. 우리 사람에게는 자신이 태어나서 자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도 고향이 같은 것을 알고나면 금방 친해지고 가까워집니다.

  강원도 남대천에서 태어난 새끼 연어는 멀고 먼 바다를 헤엄쳐서 북태평양까지 가서 어미 연어가 되었다가 수년 후에 다시 자신의 고향 남대천으로 돌아갑니다. 이 연어는 본능적으로 자신이 태어난 곳의 물맛을 알기에 정확하게 찾아갑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했습니다.(전3:11) 우리 사람들이 사모하는 그곳은 바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예수 믿고 천국에 가는 복된 삶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미주충신교회
주일 예배 : 주일 오후 1시
수요 예배 : 수요일 오후 7시30분
새벽 예배 : 토요일 오전 6시

    501 Laguna Honda Blvd. San Francisco, CA. 94127
    hapastor@hanmail.net  415 - 724 -9571

 

     14. 산호세 밸리교회(담임 윤상희목사)
     12. 새크라멘토 알덴 뉴라이프 (안태현목사)
 많이 본 기사
밀레니엄 세대(1981-1996년 출생)의 비기독교인들은 어른 세대보다 기독교에 관심이 더 높다 2019-06-11 04:00:22
“옛 공산권 유럽국가 교회, 북한선교 접점 가능” 2019-06-11 04:13:53
경건주의 소그룹 운동이 웨슬레에게 끼친 영향 2019-06-06 04:00:28
월드미션대학교 제28회 졸업식 성료, 가을학기 간호학과 개설 2019-06-11 03:15:48
"美 대사관 동성애 지지 현수막 철거하라" 2019-06-04 03:10:54
윌로우 크릭, 담임목회자 청빙 절차 시작 2019-06-04 03:52:17
경남학생인권조례, 경남도의회서 '부결' 2019-06-04 03:21:38
미주리주 낙태 의료시술없는 최초의 주, 마지막 남은 낙태병원 곧 폐원 2019-06-04 03:44:10
알바니 섬김과 나눔교회 김영일 목사, 온타리오 지역에 교회개척 2019-06-04 04:26:20
"性的지향 벗어날 수 있다" 탈동성애 크리스천들 간증 - 홀리라이프, 홀리 페스티벌 진행 2019-06-04 03:18:27
 사람,사람들 많이 본 기사
선교회소개   |   뉴스래터신청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크리스찬라이프 한국지부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856 메트로빌딩 1108호
전화: 02-313-2932   팩스: 02-323-2942
광고안내: 02-323-2932 
Chrisian Life World Mission Frontiers U.S.A
1572 Los Padres Blvd #206 Santa Clara CA95050
TEL : 408-345-1727   FAX : 408-345-1723
Copyright 크리스찬라이프 All right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오늘방문자 : 358
· 전체방문자 : 56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