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에 보았습니다. 한국의 대학이 살려면 유학생을 받아야 되겠구나?
시설과 교수인력이 세계적인 한국이 <교육 수출국가>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아프리카 학생들의 한국 유학을 시작하였습니다.
(*25년전 아프리카 학생들이 한국에 입국할때 공항 출입국 사무실에서 별일이 참 많았습니다.)
100명의 유학을 목표로 하였는데 그 목표를 넘어서 이번에 5명이 추가로 한국대학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2일 저녁에 4명의 르완다 월드미션고등학교 졸업생이 도착했고, 3일 저녁에는 탄자니아 학생 1명이 도착하였습니다.
르완다 월드미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대학에 유학한 마틴이 현재 경북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에 재학중인데, 서울에 올라와 탄자니아 학생을 공항에서 픽업하여 숙소에 모였습니다.
4일 아침 공항버스로 모두함께 대구로 이동합니다.
르완다.우간다.탄자니아에 세워지는 대학이 캠퍼스는 작아도 아프리카 교육의 중심 대학이 될 수 있습니다.
첨단 시설을 갖추고 메타버스. AI. ICT기술을 이용한 아프리카 교육의 중심으로 세우려고합니다.
4월에 한국에 나가서 컴퓨터 모니터와 전자칠판을 마련해서 컨테이너로 수송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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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5개의 대학설립을 추진합니다.
●우간다 UWMF
신학. 정치.경제. 예술. 교육
●르완다 ATU
과학기술. 비지니스. 교육. 미디어. 의약
●탄자니아 이솔래
농.어업. 축산. 체육.
교수진으로 함께하실 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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