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 프론티어 사역은 올해로 17년을 맞이하고 있다.
중앙 아프리카 및 동아프리카 5개국 르완다, 탄자니아, 콩고,우간다, 부룬다이에서 현제까지 펼쳐진 사역을 염천석 목사는 "한 사람이 이룬 놀라운 기적이다" 라고 평한다.
그러나 김평육 선교사는 자신이 이루어 놓은 선교지를 "성령이 이끌어 가는 사역지" 로 만들어 가기 위해 "늘 절벽 끝에 몰린 삶" 을 살아가고 있다.
7년간 크리스챤 라이플 편집일로 섬기면서, 월드미션 프론티어라는 선교단체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의 고뇌와 인내를 목도 해 왔다.
매년 신년이 되면 북가주 사무실에서 시무식겸 "신년 예배"를 갖는다.
매해 마다 김평육 선교사는 "올 해 선교회는 벼랑끝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달"라는 메세지를 전해왔다.
7년이라는 시간을 되돌아 보면 경제적으로 늘 선교회가 벼랑끝에 있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러나 늘 놀랍게도 김평육선교사가 매해마다 제시한 년간선교계획이 한번도 중단되지 않고 차곡차곡 이루어 지는 것을 7년간이나 보아왔다.
5년 전부터 시작한 아프리카 청년들을 한국으로 유학보내는 일은 누가 보아도 무모한 계획으로 보였다.
그와같이 사람이 보기에 무모한 유학사역이 5년이 지난 지금에 아프리카 학생들이 한국의 한동대학에서 유학을 마치고 아프리카 현지간사로 선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 중에 한 청년은 16년 전에 김평육선교사가 난민촌에서 만난 청년도 포함되어 잇다
난민촌에서 죽느냐 사느냐의 절망적인 기로에 있었던 청년이 한 나라의 영적인 지도자로 성장하는 놀라운 결실이 아프리카 청년 유학보내기를 통해 맺어지고 있는 것이다
단기선교로 아프리카 현지를 방문한 윤상희 목사 (산호제 벨리성결교회담임) 는 16년간 선교회가 생존 해 온것이 기적이다 라고 선교보고를 했다
특별한 후원회도 형성되어 있지 않은 월드미션프론티어가 지금까지 지탱하며 열매를 맺어가는 것은 선교회를 이ㅣ끌어 가는 정신에 있다고 사려된다
아프리카 현지인을 사랑하는 "전인적 사랑" 삶의 우선순위를 사역에 두는 "전적인 헌신" 한계상황과 절명의 위기 앞에서 하나님께 믿음으로 맡기는 "전적인 의탁"과 같은 선교정신이 바로 지금까지 월드미션프론티어를 이끌어 왔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김평육선교사가 가장 소원하는 것은 성령님이 인도하는 "성령의 사역"이다.
그래서 아프리카 현지에서 가장 우선되는 사역이 "복음화 사역"이다.
하나님의 복음이 선포되고 하나미의 나라가 아프리카 현지에 이루어지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김평육 선교사는 "선교는 성령의 사역이다" 라고 오늘도 되뇌면서 월드미션프론티어를 통해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거두는 추숫군의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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