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2004년을 준비하는
단기선교사님들께 ... 저는 미국의 아프리카 선교단체인 Christian life에서 파송된 아프리카 선교사입니다. 제기 있는 곳은 빅토리아 호숫가입니다. 동부 아프라카에 있는 빅토리아 호수는 3개 나라가 함게 하고 있는데 탄자니아와 우간다가 거의 반반씩을 차지하고 있고 케나가 조금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빅토리아 호수 남쪽에 자리한 탄자니아의 므완자라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빅토리아 호수에 의료선교의 비젼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탄자니아의 언어를 배우고, 호수의 여러섬들을 찾아 조사하고 있으며 이곳의 문화와 이곳 사람들의 생활과 풍습을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병원선을 만들어서 여러섬들을 찾아다니며 이곳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저의 임무입니다. 요즘은 2004년을 위한 준비로 탄자니아의 여러지역을 다니며 그곳 교회들과 2004년을 위한 만남을 가지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 아프리카 사람들은 기아와 질병과 굶주림에 그대로 방치되어버린 이곳 어린 영혼들의 희망없는 눈동자를 보면 참으로 슬프고 가슴 아픔니다 이곳에 단기선교팀이 와서 이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며 이들에게 무엇보다도 소중한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면 이들의 영혼은 희망을 가지게 되고 우리 선교사님들은 주님으로부터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마음을 선물로 가지게 됩니다. "사랑만이 이들의 어려운 삶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오직 하나의 희망입니다." 단기 선교팀에 합류하시는 젋은 형제, 자매님들은 일생일대의 인생에 아주 중요한 주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될 것 이며, 금 보다도 소중한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며, 앞으로의 삶에 주님의 이끄심과 인도 하심을 큰 은총으로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찾으십시요, 기도 하십시요, 힘고 용기를 내십시요,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서 새로운 인생의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저는 나의 남은 인생을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이곳 빅토리아 호수에 반드시 병원선을 띄우고 이곳에서 이들과 함께 살 것입니다. 빅토리아 호숫가에서 선교사 엄 명주 드림
| 
DSCF757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