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프론티어

샬롬!!!

저는 르완다에서 사역하는 김옥주 선교사입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 김평육선교사가 대표로 있는 선교단체의 파송선교사 입니다.

처음 선교지로의 발딛음이라서 사역과 또 현지 문화와 사람들에게 적응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듯 합니다. 지난 수주동안 두곳의 피그미 사역지에 옷을 전달해 주려 갔었는데, 그곳 사진들도 동봉하고 싶어 보고를 미루어 오던 차에, 7월에 도착했던 컨테이너가 2주전에나 풀려서 속상했지만, 피그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나눌 수 있다는 기쁨에 속상함도 잠시였습니다.

지금 현제 피그미 선교사는 총 6명이고 , 두팀으로 나눠 져 기생이 지역구 찬구구 지역에서 사역을 담당하고 잇습니다.

기생이당당선교사는 현지인들로 구성되어 같은 팀 웍으로 사역을 하고 잇습다.

기생이 지역은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차로 한 3시간 가량 가야하는 곳이고, 메인도로에서 비포장 도로로 한 시간 가량을 더 가야지만,피그미 사람들이 살고 잇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길이 너무나 험해서 트럭이나 4*4만이 들어 갈 수 있지요. 피그미들이 사는 마을 가까이에는

콩고와 접해있는 르완다에서 가장 놓은 카리심비라는 화산이 있습니다. 그곳에 사는 피그미들의 삶에 대해서는 아래영문으로 된 자료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기생이 행정구역원 공무원들과 함게 협력하기로 결정하고,가져간 옺을 지역 담당 공무원 사무실에 옮겼놓았습니다. 옷을 나눠주는 것은 지역 공무원들과 우리 피그미 현지사역팀들과 함께 감당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런 후 옷 몇 박스를 가지고, 피그미 선교사들이 좀더 자주 가는 피그미 마을을 선정해서 직접 나눠 주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모여 찬양도 함께 하고 말씀도 함께 나눴습니다. 그들은 참으로 감사해 하며 춤을 추며 화답했습니다. 하지만 ,옷을 나눠주기 시작한지 오래지 않아 그들은 옷의 모양과 색깔, 개수로 인해 투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신발을 나눠 줄 대는 때로 모여서 자기차례를 기다리지 않고,훔쳐가듯 가져가 버리기도 했습니다. 바지 한벌을 가지고 피가 나도록 싸우는 사람들도 보았습나다.

참으로 속이 많이 상하더군요. 그들에게 저희가 가져간 옺은 턱없이그들의 만족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현지인 피그미 선교사들이 필요하고 그들의 언어와 문화로 그들을 위로와 질서를 가르치며

,그들이 입다가 혜어질 물건과 선물이 아니라 진정한 복음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복음과 삶이 하나가 되도록 교육할 그런 선교사가 필요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진정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월드미션에서 파송한 현지인 선교사들은 아직은 작고 연약해 보일지라도, 그들의 성실함과 희생가운데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하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늘 피그미로 파송된 르완다 현지인 선교사들이 지치지 않도록, 세상 바라보고 사역을 그만 두지 앟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찬구구는 키갈리에서 5시간 가량 가면 콩고 부카부의 국경지역입나다. 길이 험악하고 험준안 산악과 태초부터 지금까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것 같은 어마어마한 산림에 도로 사정이 나쁘기에 저희들은 꼬박6시간이 걸려 도착하였습니다 .찬구구에서 도 저희 사역팀들은 2팀으로 나위어서 사역을 정하고 ,한지역은 월드미션프론티어 에서 파송한 현지인선교사들이 담당하고, 또 다른 지역은 신실한 크리스챤 자매가 저희와 동역해 주었습니다.

사역 첫째 날은 저희 현지인 피그미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곳으로 먼저 갔습니다.

거기에서도 그지역 행정공무원 담당과 함께 사역하기로 하며, 콩고에 저희들이 가져간 옷을 보관한뒤, 몇 박스의 옺을 가지고 피그미 마을로 깊숙이 들어갔습니다.

가는 길에 내내 키부호수가 보였는데 그 큰 호수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피그미 부족들이라 합니다.

정말 피그미들이 부족을 이루고 있다고 내내 그곳 행정담당공무원이 설명을 하면서 구호와 도움을 말씀 합니다.

다행히 부족이 크니 이지역 사람들은 기생이와 고랍되어져 사는 피그미들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과 많이 어우려져 살기에 그렇게 형편이 다른 피그미 부족들보다는 향상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같이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여기 부족들은 기생이 부족들과는 조금 더 온순한 어우려져 사는 모습이 좀 나아보입니다.

멀리 산골 사람들도 선교회가 나누어 주는 구호물품을 받으려고 소리 소문을 듣고 어렵게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희들은 창고에 두고 몇박스만 갗고 온것을 후회도 하고 그렇지만 갛고 올 수 있는 한계가 있기에 스스로 위로도 하면 , 또 복음을 전하것에 뿌듯함을 느끼며 우리는 현지피그미 선교사들과 복음에 대한 중심을 의논하면서 현지 선교사인 당신들이 복음의 기쁨을 먼저 누리도록

기도 하며 다짐을 해 보았습니다.

둘째 날에는 아침 일찍 두 번째 사역장소로 출발 하였습니다. 길이 너무나 험해서 저희 크리스챤 라이프 4기톤 토요타 코로라 가 갈 수 있을까 걱정을 하였습니다.조심스럽게 이리저리 부딪혀 가면서 간신히 그 지역 담당 사무실에 도착하였습니다. 담장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협력해 죽 것을 부탁하니 오히혀 너무 감사해 하면서 적극 협조를 해 주었습니다.

거기에도 옷 상자들을 내려놓고, 또 몇박스를 가지고 피그미 마을로 향했습니다. 거기서는 함께한 트럭도 못 올라갑니다 . 너무나 험준한 산골에 있어 박스를 들고 또 걸어서 갑니다.

순진한 산골마을인가요?

다른 곳보다 차분하게 옷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 함께 찬양도 했습니다.

고맙다고 말을 전하는 분들도 있었고요. 정말 더 많은 것 들을 주고 싶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그들을 기억하며 기도해 주시고, 끊임없는 후원을 해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곳, 키갈리 근체에있는 저희의 오랜 동반이된 무감바지라는 곳의 피그미들에게도 옷을 전해 주려 합니다.

여기에는 파송된 피그미 현지 선교사가 없지만. 기생이로 파송된 선교사중 앤드류선교사가 이곳 출신입니다. 영문에는 더 자세한 피그미 선교사들의 활동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실 우리 피그미 선교사들이 매달 리포트를 제출 하기도 했는데, 아직 서류작성이나 보고에 대하여익숙하지 않으니 리포트를 제대로 내지 않아서 그동안 선교사들이 제출한 자료로 조나스 총괄 현지 목사님이 정리를 해 주셨어요.

저희가 피그미 선교사들에게는 사역보고를 잘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양식의 서류를 만들어 보냈습니다.

현지의 부족인 피그미인들이 서류를 작성하여 보고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훈련과정이라는 것을 잘 적응하면 훌륭한 선교보고 작성을 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이제는 피그미 선교사들을 모아서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한 세미나늘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세미나 기간동안 우리피그미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성령님을 만나고 회개하고 그리하여 지금의 희생을 감사함으로 인내 하고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이 피그미 선교사들을 기도와 후원을 해 주시는 남가주 충현교회 선교회와 담임 목사님을 비롯하여 성도들에게 감사와 기도를 부탁합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 파송선교사 김옥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