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ica를 향하여 달리는 여행
frica 단기 선교 지원자를 구한다는 목사님의 Announcement을 들은 나는 “Oh 목사님, 나는 꼭 Africa에 가야 해요” 했다. 그러나 믿지 않는 남편을 설득 시키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나를 붙잡고 늘어진다. 하나님을 졸라대면 보내 주시겠지 하고 그날부터 열심히 하나님을 졸랐다. 그러나 아직도 남편에게 Africa 선교를 가야겠다는 말을 꺼내지 못하고 그저 기도만 하던 어느 날 손미경 간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미 Africa 선교 지원자들이 training을 받고 있으니 다음주에는 꼭 와서 training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또 하나님께 기도 한다. “주님, 나 Africa에 꼭 가게 해 주세요. 잠시 묵상 기도를 하고 남편에게 Africa 선교에 간다는의사를 표시했다. 그는 펄쩍 뛴다. “ What! Do you know what kind of place?” It’s out of question” 한다. 나는 “하나님, 어떻게 된 것입니까? 하며 예수님 사진 앞에서 울었다. “주님, 나 정말 가고 싶은데, 가게 해 주세요. 그렇게 기도도 많이 했잖아요.” 울고 있는 나를 보 남편이 부른다. “Jeannie come! Why don’t you call travel agency.” 한다. 나는 흐르는 눈물을 손으로 딱아내며 “주님 감사해요.” 감사의 소리를 질렀다. 필요한 물품과 교회에서 마련해 준 선교 헌금을 들고 드디어 Africa 땅을 향해서 비행기에 올랐다. 긴 여행이지만 보고 싶은 땅이기에 24시간의 비행과 5시간의 기다림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드디어 나는 Entebbe Airport에 도착을 했다. 할렐루야!! 현지인 성도들과 traning을 받은 후 team으로 나뉘어 각 team들이 사역지로 떠났다. 우리 team이 가게 된 곳은 Kasese 지역이었다.
춤추시는 우리 주님- Uganda Kasese 에서의 사역
70명 가량의 고아들이 살고 있는 곳은 높은 계곡이 양쪽으로 길게 뻗어 중간에는 계곡에서 물이 흐르고 있어서 보기에는 에덴동산과 같이 아름다운 곳이다. 그러나 그 물은 마실 수 없는 물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경치와는 달리 길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처참하기 그지없다. 여기가 “죽음의 계곡”이로구나 생각하니 가슴이 쓰렸다. 그들의 툭 튀어 나온 광대뼈, 군대 군대 찢어 진 옷이 바람에 나불 거린다. 그나마 세탁을 하지 않아서 어찌나 더러운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다. 신발을 신은 아이는 찾아보기가 드물다. 왜 그렇게도 눈물이 나는지 닦아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다.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픈데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죽음의 계곡, 소망이 없는 이곳, 아무도 그들을 생각해 주지 않는 이 아이들! 아벨의 피를 이어받아 전쟁과 학살로 아이들은 부모를 잃었고 아내들은 남편을 잃었다. 그리고 HIV로 인하여 40%의 인구가 죽어간다고 한다. 이 처참한 죽음의 모습은, 살아서 숨을 쉬고 있으나 참 생명이 없는 바로 사단의 악한 모습을 잘 드러내는 곳이로구나 생각을 하니 참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 한 것인가를 remind 해준다. “ 도적이 온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려 함이요 내가 온 것은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하신 주님의 생명의 말씀은 참으로 진리이로구나 하니 다시 한번 주님의 구원 사역에 동참함을 감사 하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많은 어린 생명이 하나님께로 돌아왔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team이 기도로 모든 것을 잘 이길 수가 있었고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를 때에는 주님의 얼굴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12개의 school을 돌아다니며 “ He is king of king, I am the good shepherd”를 전파한 결과 수백 명의 영혼이 주님의 품에 안기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아플 때에 같이 아파 하시고, 기뻐할 때에 같이 기뻐하신 것을 알게 되었다. 주님은 좋아서 춤을 추시었다. 쇠사슬에 매인 자들이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들고 그를 찬양할 때에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춤을 추며 그들에게 사랑을 고백하시었다.
사람이 된다. 그분에겐 돈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돈으로라야 해결되기 때문이다. 참으로 보기 딱하다. 나도 교회 신도들이 조금씩 도와준 것을 가지고 왔었는데 하찮은 것이지만 0 천불을 꽁꽁 싸서 어려울 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면서 김 옥주 선교사를 통하여 전해 드렸다. 덕택으로 내가 집에 돌아올 때에는 내 지갑에는 단 1불도 남지 않았다.
춤을 추시었다. 쇠사슬에 매인 자들이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들고 그를 찬양할 때에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춤을 추며 그들에게 사랑을 고백하시었다.
Rwanda 피그미 촌에서의 사역- 천국 잔치에 참여하게 된 기쁜 여행
피그미 촌을 방문하기 까지는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먼 거리이기에 많은 rent값이 필요했고 피곤 해 있는 몸이 순종을 잘 하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하나님이 가라시니 또 길을 재촉해서 난쟁이들이 산다는 피그미 촌을 향해서 길을 떠났다. 8시간의 travel time은 team과 나에게는 괴로움의 길이었다. 구멍이 뚫린 자동차 안으로 흙 먼지가 쉬지도 않고 계속해서 들어오니 숨을 쉴 수가 없다. 가도 가도 끝이 나오지 않는 피그미촌! 언제나 차는 stop을 할까? 괜히 울고 싶었다. 소리 없이 주님을 향해 울면서 투정을 한다. 몸이 약하니 마음도 약해진 것 같다. 그때 나는 주님의 꾸중을 듣는다. “ 나는 이곳을 날마다 가는데 너는 한 번 가면서 그렇게 우느냐” 하시는 주님의 음성은 나를 부끄럽게 하신다. 목숨도 드릴께요! 하면서 나선 이 Africa 선교가 아니었던가. 그런데 이런 것도 못 참고 투덜거리다니 부끄러움과 위로로 나는 또 울었다. “ 그래도 주님, 제가 잘못했어요. 울지 않을게요! 나는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찬송을 혼자 부르며 회개와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기다 보니 드디어 피그미 촌에 도착 했다. 내가 힘이 든다고 투정할 때에도 주님은 사랑으로 나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고 힘을 공급해 주셨다.
왜 딴 곳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가난한 난쟁이들과 과부들. 아무도 그들을 위해서 찾아주지 않는 피그미 촌! 우리 주님은 그들을 위해서 먼 길을 날마다 찾아가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도다.(시34:18)” 하셨다. 우리 주님은 마음이 상해서 통회하는 난쟁이들과 과부들을 사랑하시어서 그 먼지 나는 길을 날마다 걸어서 가신단다. 피그미 촌에 도착하자 그들은 신부가 신랑을 기다렸던 것처럼 우리를 위하여 덩실덩실 춤을 추며 찬양을 하며 우리를 맞이해 준다. 나는 또 울었다. 울보가 되었다. 좋아서 울고, 힘들어서 울고. 그날 많은 피그미들이 교회에 모였다.
나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을 share하고 난 후에 invitation 시간에 수십 명의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왔다. 할렐루야!
우리는 작은 물질과 헌신을 받으시고 하나님은 자신이 세우신 목적을 달성하심을 그날 알게 되었다. 생명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시는 주님! 그 길이 먼지가 나든, 그 길이 험하여 넘을 수 없든지, 주님은 가신다. 영혼을 구원해서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그 날 우리 주님의 얼굴에 기쁨이 넘치시는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 team원들은 고생한 것을 다 잊고 마냥 즐거운 마음으로 그날 밤 그 창구구 호수를 거닐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굳게 세워짐을 인하여 힘들었던 모든 것을 잊고 맛 있는 라면을 삶아서 먹으면서 하나님의 능력에 감사하게 되었다. 할렐루야! Tanzania 응가라 에서의 사역 -기적은 사랑을 통해서 일어나는가? 쉴 새도 없이 사역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사역이 끝나면 또 다른 사역 할렐루야! 어제 저녁 10시에 도착해서 내일 아침 6시에 탄자니아로 떠나라는 김평욱 선교사님의 명령에 나는 보따리를 풀 필요도 없이 또 떠나야 했다. 탄자니아에 도착한 우리 team은 아침 8시에 시작해서 밤7시 까지 매일 7일 동안 여성사역, 청소년 사역, 목회자사역, 그리고 전도집회를 했다. 7일 동안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해서 영생을 얻으라고 부르짖었으나 아무도 앞으로 나오는 사람이 없다. “주님 어쩐 일로 단 한 사람도 구원을 베풀지 않으시나요? 하고 물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른 계획이 있으셨다. 나흘째 되던 날 오후, 벙어리요 귀머거리인 아이를 품에 안고 애통하며 기도하는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셨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벙어리요 귀머거리라고 한다. 그 부모가 그를 버려 아무도 그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없단다. 그는 이름도 없다고 한다. 버려진 신발과 같이 그는 버려진 자였다. 벙어리요 귀머거리인 그에게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였다. 그 남자 아이의 귀가 열려서 말소리를 듣게 되었고, 그의 입이 터져서 말을 하게 되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그는 처음으로 “예수 사랑해요.”을 고백했고 음식을 먹기 전에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그는 침례를 받았고 목사님의 축복의 안수를 받았다. 부모는 그를 버려도 주님은 그를 절대로 버리실 수 없으신 것이다. 그 아이로 인하여 응가라 마을에 기쁨이 넘쳤다. 교파가 틀린 교회들이 서로 하나가 되었고, 지금까지 버려두었던 아이에 대한 회개와, 하나님을 입술로만 섬기던 목회자들이 두려운 마음으로 신앙을 갱신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는 일이 일어났다. 서로 자원하여 소년을 돌보겠다고 한다. 나이가 제일 많은 현지인 에론 목사님이 아이를 돌보겠노라고 집에 데리고 갔다. Team이 돈을 모아 필요한 옷, 신발, 타올, 이불을 마련해 주었다. 그리고 $300을 아이를 위하여 은행에 저금을 해 주고 team은 우간다로 돌아왔다. 주님은 단 한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많은 인원과 돈을 투자하시었다.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홀로 영광을 받으시고 현지인 사역자들에게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시며 모든 것을 보고 계시니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섬길 것을 경고 하신다. 기적과 은혜는 사랑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배웠다. 할렐루야!
In conclusion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손수 뽑은 많은 단기 봉사자들을 사용하신 것을 보았다. 여러 모양으로 각각 은사 대로 모두가 주님을 위해서 열심히 일들을 하는 모습은 참으로 주님이 손수 뽑은 군사답다고 생각했다. 특별히 어린 youth, 학생들이 모든 어려움을 참으며 환경에 불평하지 않고 주님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이가 60이 훨씬 넘은 텍사스에서 오신 권사님의 부엌 봉사는 우리의 작은 불평을 부끄럽게 하셨다. 음식이 맛이 없고 잠자리가 불편하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없다. 모두가 단단히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하다가 하나님의 크신 권능이 이곳에 계시는 구 나하고 감사 생활이 우리 모두 에게 있었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오직 복음 전파에 전념하는 팀원들, 가진 돈을 다 털어서 내어놓은 하나님의 사람들. 모든 일꾼들이 힘을 합해서 5주 동안 Africa 구석구석에 가서 Good New를 선포했다. 수천 명의 영혼이 구원을 얻어서 하늘나라에 그 이름이 기록 되었고 삶에 변화를 받았고, 하나님을 향해서 소망이 생겼다. 무엇보다도 사단의 세력이 물러가고 주님의 나라가 확고하게 세워지게 되었다. 그리고 주님이 홀로 영광을 받으셨다. 할렐루야!
나의 vision은? 선교는 다녀온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제부터 시작인 것을 알았다. 굶주림을 채워 달라고 나를 쳐다보는 아이들의 슬픈 눈동자들, 갈 곳이 없어서 길가에 버려진 고아들, 성전을 건축하다가 돈이 모자라서 누군가가 돈을 부쳐주기를 기다리는 성전과 교육관들, HIV로 죽어가는 사람들, 고달픈 삶을 소망이 없이 살아가는 원주민 과부들, 세상의 좋은 것을 버리고 주님을 위해 살기 위해서 고생하는 종들의 필요한 물질과 기도. 이 모든 것들이 나의 마음을 날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나를 이끌고 간다. 그리고 Africa 땅으로 나를 오라고 손짓을 한다. 나는 이번 선교를 통해서 나의 삶의 목적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는 은총도 입었다. 무엇 보다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비젼이 확고하게 서게 되었다. 나는 주님께 기도한다. 나를 아프리카로 보내 주시기를. 그곳에 고아원을 세워서 아이들에게 참된 예수님을 전하고 그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주어서 밝은 미래를 만들어 주는 것을. 지금은 한 고아를 택해서 지원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내가 노방전도 나가서 전도한 12살짜리 남자 아이다. 이름은 Henry이다. 그 동안 아이를 찾는데 고생도 많이 했지만 몇이 전에 아이를 찾았다는 이메일이 왔다. 이사람 저 사람에게 부탁해서 겨우 아이를 찾았다. Nsangi에서 Luwero 지역으로 아이를 옮겨 좋은 가정을 택해서 아이를 부탁했다.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잘 교육 시킬 좋은 부부는 사역 중에 만났는데 그들에게 맡기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믿고 그렇게 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에게 더 큰 직분을 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날마다 주님 앞에 겸손히 그의 나라가 임하시기를 기도하며 다시 한번 주님의 부르심이 있기를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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