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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2 08:54:47 조회 :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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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호세 성결교회 윤상희목사님이 피그미촌에서 한 피그미 노인과 나란히 앉았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선교사)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아프리카 전국 복음화 대회가 올해에는 청소년에게 촛점을 두고 진행됐다. 6월 28일 한국과 미국을 출발한 90명의 선교단원들은 8월 4일 출국할때까지 한달 간 르완다, 콩고, 우간다, 탄자니아 4개국에서 진행됐다. 7월 2일 부터 시작된 르완다 사역은 피그미촌을 중심사역지로 정하여 피그미촌 전도활동이 준비됐다. 르완다와 콩고를 국경으로 하는 북부지역의 기생이와 남부지역의 찬구구에 세워진 피그미 선교센터에서 피그미촌 선교를 감당했다. 르완다 사회에서 멀리 격리된채 깊은 산간지역에 거주하는 피그미촌을 찾는 사역이 육체적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사역이었지만 대부분 청년들로 구성된 선교단은 매일 2곳의 피그미촌을 찾아 의료사역과 복음전파사역을 감당했다.(사진-윤상희목사님이 피그미촌에서) 이번 선교단은 피그미촌을 방문하기 위해 사랑의 염소 100마리와 재봉틀 25대를 르완다 피그미촌에 전달했다. 기생이 피그미촌에도 15대의 재봉틀이 전달되어 키갈리, 키붕고, 찬구구에 이어 르완다에서는 네번째 양재학교가 개교된다. 7월 9일 콩고의 국경을 넘은 선교단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깊은 수심을 자랑하는 키부호수의 북쪽과 남쪽에 위한 고마와 부카부에서 각각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미래의 지도자가 되도록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00마리의 사랑의 염소가 피그미촌에 전달되었으며 월드미션 프론티어 고마 선교부에 15대의 재봉틀을 전달하여 콩고에서도 양재학교가 개교되어 60명의 여성들이 기술을 배우고 있다. 7월 14일 우간다로 이동한 선교단은 7월 16일 부터 한주간 동안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를 중심으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전도대회를 개최했다. 선교단은 7월 21일 탄자니아로 이동하여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비전 2012”의 일환으로 부카부에 건축중인 한국어학교, 선교전략캠프를 위해 건축한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23일 부터 빅토리아 호수 주변 도시인 부카부와 무완자, 그리고 고메섬에서 사역하였다. 특별히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쌀 농장으로 개발하려고 하는 카니고 빌리지에 특별팀을 파견하여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전도활동을 펼쳤다. 이번 여름 선교대회에 단체팀으로 참가한 보엠 선교단원 13명은 르완다와 콩고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문인들다운 뮤지컬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의 열광을 받았으며, CCC찬양비전은 우간다와 탄자니아 선교대회에 참가하여 미라클 센터등 대형 공연장에서 찬양집회를 인도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앞으로도 매년 여를 대규모 단기선교단이 참가하는 선교대회를 계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특히 2009년에는 아프리카 5개국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복음화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09 아프리카 복음화 대회는 이슬람권에서 현재 아프리카 서브사하라 지역의 기독교인 2/3를 개종하겠다는 목표로 이집트로 부터 남아공까지 매 10Km마다 사원건축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준비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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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1부룬디 복음화대회 일정 및 단기선교단 사역 | |||||||||
 33. 사진으로 보는 단기선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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