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프론티어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2001 르완다 전국 복음화 대성회”를 시작으로 매년 아프리카 5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복음화 대회를 개최해 왔다.

현재까지 1천명 이상의 선교단이 아프리카를 방문하여 1백 5십만이 모이는 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선교단원들은 다음과 같은 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1)중보기도팀- 중보기조 사역자들은 부룬디 전국 구국 기도회(7월 10일-7월 17일)에 참가하여 부룬디 현지교회 성도들과 함께 부룬디를 위하여 기도한다.

선교단이 각 지역에 도착하는 7월 20일에는 각지역 팀과 합류하여 계속하여 중보기도사역을 하거나 세미나 강사로 활동한다.

중보기도 사역팀은 언어에 문제가 없다.

(2) 세미나 사역팀- 세미나 사역팀은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준비한 교재를 이용하여 부룬디 전국에서 세미나 및 전도집회(7월 20일-24일)를 인도한다. 전도 집회 설교자는 목회자로 구성된다.

강의할 수 있는 언어는 영어, 불어, 스와힐리어이다.

강의대상은 교계지도자, 여성계지도자, 청소년, 정부지도자(새마을교육)등이다.

전도집회는 각 지역에서 최소한 5천명 이상 모이는 야외집회로 진행된다.

(3) 무줌부라 선교대회- 무줌부라 선교대회(7월 27일-7월 31일)는 한국성도들과 아프리카 성도들이 함께 아프리카 복음화에 대하여 생각하고 기도하는 집회이다.

부룬디 주변국가인 탄자니아, 콩고, 르완다, 우간다, 캐냐에서 1천명 이상의 지도자들이 부룬디로 초대되어 함께 아프리카 복음화를 위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는 자리이다.

(4) 특별사역팀(찬양팀, 축구단, 태권도단, 전통예술팀 등)의 활동이 기대된다.

특별사역팀은 부룬디 전국 지역에서 활동에 참가한 후 무줍부라 선교대회와 스타디움 전도집회에서 찬양, 축구경기, 태권도 시범, 전통 예술공연 등으로 선교대회를 이끌어 간다.

(5) 봉사팀- 많은 청소년과 한인성도들이 참여하는 부룬디 전국 복음화 대회를 뒤에서 섬겨줄 많은 봉사단이 필요하다.

의료진, 식당 봉사팀등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