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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회 안에서 또래 집단이 형성되어 있는 것도 문제로 대두됩니다.

이동진목사: 개인적으로 저는 가장 합리적인 영어부 운용은 교회 안에 있는 2세들을 세우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성장한 2세들로 하여금 2세들을 돌보게 하는 것입니다.

영어부 교역자들이 자주 교체가 되도 교회 안에서 성장한 영어부선생들이 교회학교를 봉사하면 지속적이고 새밀하게 교회학교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신광숙집사: 그렇습니다. 저희 갓스 이미지를 통해서 보면 외부에서 선생님을 구하는 것보다 자체 내에서 선생님을 키워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강소연집사: 교회 안에서 훈련된 인적자원을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로 받아들여집니다. 저는 미국교회에서 70넘은 노인들이 주일학교를 돌보는 것을 보며 경이스럽게 본 적이 있습니다. 같은 교회 안에 교회학교를 40년 넘게 봉사하면서 긴 시간 동안 봉사하는 것은 참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한국교회도 2세들이 성장해서 다시 교회로 돌아와 교회를 돌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진목사: 저는 패튼신학교에서 공부를 했는데 금요일 예배에는 온 식구가 모여 함께 예배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 가족이 함께 예배 드리는 것에 아주 익숙해져 있습니다. 세번째의 질문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부모와 자녀가 다른 교회를 출석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다.

김은희권사: 저는 부모가 함께 예배드리는 것을 자녀들에게 강요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도 모르게 나의 신앙을 자녀에게 강요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자라는 2세들에게 1세들이 신앙을 강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자녀인 당사자들이 은혜 받을 수 있는 교회라면 허용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요?.저희 자녀가 친구를 따라 다른 교회에 나가고 싶다고 하는 것을 거절한 기억이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때 자녀들이 원하는 교회를 나갔다면 예배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소연집사: 이민교회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융통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목사님이셨던 증조할아버지때부터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너무 당연하다고 교육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저의 자녀들과 함께 이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2세인 저희 자녀에게 나의 신앙을 주장하는 것이 꼭 바람직한 믿음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교회안에서 1세들과 연합예배를 가질 때에 한국말을 모르는 2세들이 한국말 설교를 할때에 답답해합니다. 또한 2세들을 위한 영어설교를 하면 모르는 1세들이 답답해 합니다. 자녀들이 부모님과 함께 예배를 드림으로서 예배자의 모습을 나눌 수 있는 교육도 필요하지만 상황에 따라 또 필요에 따라 서로 다른 곳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융통성을 받아 들여졌으면 합니다.

신광숙집사: 1, 2, 3세대 모두 같이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성경적 이겠지만 요즈음에는 온 식구가 따로 따로 교회를 다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가부장 적인 것을 떠나서 자녀가 원하는 교회에 출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녀들을 데려다 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자녀들이 다니고 있는 교회를 기도와 물질과 자원봉사로 후원하고 자녀의 영적인 지도자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녀들로 하여금 부모가 너희가 다니는 교회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김은희권사: 저는 자녀들에게 온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다가 자녀들 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자녀들이 원하는 교회가 있다면, 자녀들로 하여금 자신이 좋아하는 교회를 선택하게 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정희집사: 아이들의 신앙을 위해 결단을 하고 제가 먼저 교회를 옮겼는데 아이들이 교회를 옮기지 않아서 서로 다른 교회를 다닌 적이 있습니다.

L.A에서 북가주로 이주한 이유 중에 하나는 교회생활을 한곳에서 하기 위함도 있었습니다. 저는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을 원하고 아이들의 신앙만 성장할 수 있다면 그곳에서 함께 다닐 수 있겠지요.

이동진목사: 교회가 사회를 걱정하는 것보다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교회가 지역사회에 설립될 때에는 지역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감당하라고 교회를 허락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지역을 섬기는 지역선교에 반드시 동참해야 합니다. 그것은 지역교회로서 당연히 해야할 책임인 것입니다.

네번째 질문입니다. 교회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은희권사: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현실은 참 안타까운 일로 다가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이 사회의 마지막 소망은 교회에 있다는 것입니다.

선한 영향력이 교회 안에서 교회 밖으로 흘러나가야 합니다. 작은 교회들이 할 수 없는 사회참여를, 큰 교회들이 미국교회 및 미국 커뮤니티와 연합해서 구제나 지역사회 봉사 등에 참여할 시기가 이제 도래되었다고 여겨집니다.

이 일을 위해서 뜨거운 기도가 함께 동반되야 할 것입니다.

강소연집사: 저는 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 2세들의 인적자원을 교회가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1세들은 이민을 통해 의식주를 해결하는 1차적인 욕구해결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2세들은 1세들이 이루어 놓은 경제적 배경을 발판으로 삼아 교육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자리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이와같이 2세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교회 안에서 교회가 활용할 수 있도록 창구를 열어주어야 합니다. 2세들이 교회을 통해 자신의 성취감을 이루어가는 것이 곧바로 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감당하는 것과 연결이 될 것입니다.

언젠가 작은 이민교회가 실례를 보여준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교회가 지역 사회에 After School를 운영하면서 교회의 전문인력들을 참여하게 했습니다. 지역사회는 전문인력이 자기의 자녀들을 돌보아 주는 것에 환영하였고, 교회의 전문인력을 봉사를 통해 사회을 위해 봉사한다는 신앙적 기쁨을 누릴수 있었다 합니다.

이와같이 이민교회도 2세들의 전문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으면 합니다.

신광숙집사: 교인들이 교회안에서 자기끼리만 나눔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역할을 감당하고 세상을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교회 건물을 한인 단체가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도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것일 것입니다. 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것은 교인의 신앙생활이 교회 안에서만 행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인의 신앙생활은 사회 속에서도 동일하게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정희집사: L.A에 있으면서 홈리스센타에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교회나 학교에서 이사역을 돕고 있는데 한인봉사자는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자체적으로 홈리스 사역을 하는 교회도 많지만 이미 홈리스사역이 뿌리를 내린 곳에 자원봉사자를 정기적으로 보내는 것도 지역사회를 쉽게 돕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한인과 흑인과의 갈등도 교회들의 사회적 봉사로부터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뿐 아니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도 되니까요.

교인들이 사회적 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목사님들이 먼저 사회적 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평신도들이 사회적 봉사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가 되어 있지만 지역을 돕는 일들은 목회자들의 권면이 큰 역할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김은희권사: 그렇습니다. 교회의 사회참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2세들은, 부모들이 교회 안에서 뿐 아니라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보고 또 함께 참여하면서, 사회적 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자녀들에게 전승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동진목사: 많은 교인들이 이사를 통해 이동하고, 교회도 이동합니다. 교인들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만 늘어갑니다. 어느 목사님이 박사논문을 쓰고 있는데 그분의 설문지에 의하면 교인의 80%가 교회를 옮긴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질문입니다. 교회간 수평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김은희권사: 저는 교회에서 새신자사역을 7년동안 했었는데요 교회를 찾는 새신자 중에 90%가 수평이동을 통해서 교회를 찾아옵니다. 수평이동을 하는 교인들을 분석해보년 세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째는 '자녀들의 교육때문'에 교회를 옮기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신앙적인 새로운 전기를 찾기 위해서, 셋째는 '교회 안에서의 갈등'을 겪고 힘들게 찾아오시는 경우입니다. 더러는 큰 교회에서 드러나지 않게 편안히 신앙생활 하길 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진정한 새신자, 잃은 영혼들이 교회로 나아오셨으면 하는 마음에 현실이 안타깝습 니다.

신광숙집사: 교회의 수평이동이 목사님에게도 책임이 있겠지만 평신도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 다녀본 교회가 없을 정도로 교회를 옮겨 다니시는 분들을 볼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교회를 자주 옮겨 다니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신앙의 구심점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크리스찬이 될 수 없습니다. 자신이 그 교회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질 때에 성숙한 신앙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동진목사: 북가주 지역에 이단들이 활동들이 있습니다.

여섯번째 질문입니다.

교회에서 이단이나 이방종교에 대한 교육을 받으신 적이 있으십니까? 있다면 어떤 교육 이었나요? 없다면 필요성을 느끼시는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희권사: 실제로 이단들이 교회의 성도들에게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성경공부, 또는 개인적인 모임을 통해 미혹하고 있다고 전해듣고 있습니다.

신광숙집사: 저는 이단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느 것이 이단인지 분명하게 분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 어떤 이단에 대해 질문을 해도 그것에 대해 왜 이단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분명하게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이단에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혼 분별력이 희박하고 성경에 지식이 부족한 관계로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정희 집사: 이단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갖는 것에 많은 시간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단에 대해 보다 신중한 접근히 필요합니다. 이단에 대해 연구한다고 평신도가 이단에 접근했다가 도리어 이단에 넘어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교인들이 올바로 설 수 있도록 교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하나님 앞에 굳건이 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진목사: 교회가 나누어지는 것은 사실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곱번째 질문입니다. 교회의 분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은희권사: 교회가 분열되는 것을 두번이나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앞세워 주장하는 것들이 과연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법일까 회의가 들었고,목사님을 청빙하는 과정에서조차 그 기준들이 세상적인 잣대와 구별되지 않아 또한 실망을 했습니다. 분열의 과정을 겪으며 영적으로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져 그 교회를 떠나는 어려운 결정을 했는데요.

교회의 안정이 성도의 영적생활뿐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에까지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강소연집사: 교회가 나누어지는 것 그 자체가 문제의 핵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 필요에 따라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다른 길을 갔던 그러한 나누어짐은 디아스포라의 형식을 띠며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분열이 교인들의 감정 대립에서 비롯되었다면 그 교회의 분열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신광숙집사: 저는 그 교회를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을 받게 할 수 있다면 교회가 많은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사람의 감정에 의해서 분열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교회들이 갈라지면서 사실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2세들입니다. 대부분 이민1세들을 자녀들을 위해 미국에 왔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녀들의 학교교육에만 중점을 둡니다. 그러나 교회교육도 중요합니다. 1세부모들이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위해 교회학교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동진목사: 여덟번째 질문입니다. 평신도로서 바람직한 교회의 모습, 교인의 자세, 목회자의 이상적인 자질에 대해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소연집사: 교회협의회 연합집회에서 목사님들이 교파를 초월해 함께 찬양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목사님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광숙집사: 바람직한 교회의 모습에 대해서는 연합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아타까울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자체 교회에서 절기 행사를 하는 것이 더 많이 모릴 것 같아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예수님의 모습과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 건강한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교인의 자세는 모든 공적인 예배에 참석하고 이익과 편리를 계산하지 않고 모두를 섬기며 내가 죽고, 나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보다 남을 낳게 여겨야 겠지요.(Less for me, More for you)

마지막으로 목회자의 자질에 대해서는 말씀과 언어 행실이 일치되어야 겠지요. 그리고 설교 말씀이 필요이상의 예화와 비유로 체워지고 있습니다. 말씀만 선포되는, 말씀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은희권사: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와 성도가 말씀과 기도로 돌아가는 것 입니다. 목사님들께서는 이 마지막 때에 강단에서 성도들이 원하는 방향의 설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담대하게 선포해 주시기를 저희들은 원하고 있읍니다.

그런 설교를 통해 성도들은 신앙의 초심이 회복되고, 교회와 성도가 영적으로 살아날 것입니다.

강소연집사: 오늘의 상황이 이전과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듣는 것에서 보는 것도 중요한 세대가 요즘 세대입니다. 교인들의 여러 입맛을 맞추다보니 많은 양념이 들어가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평신도들의 마음 속에 가장 열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유일한 곳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해주어야 합니다.

이동진목사: 마지막 질문입니다. 앞으로 계획하고 계신 신앙적 비젼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김은희권사: 저는 지역 사회의 힘든 분들을 섬기는 베데스다 사역을 계속 감당하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사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이땅의 무너진 것들이 세워져서 연합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강소연집사: 계속해서 찬양사역에 힘쓰겠습니다. 2세들에게는 하나님 말씀이 곡조있는 기도로 선포되도록 하고 성도님들에게는 찬양을 통하여 치유가 일어나는 감동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찬양으로 부모 자녀가 연합되며 성도간이 하나되고 타민족과도 연결될 수 있는 그러한 자리에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신광숙집사: 갓스이미지(God's Image)가 여기 북가주에 헤이워드 캠퍼스와 실리콘밸리 캠퍼스 두 곳에서 어린이 찬양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사역이 새크라멘토와 몬트레이까지 확대 되어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누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 문화 공간을 위해 크리스찬 문화센터가 설립되기를, 절실히 필요함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정희집사: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