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프론티어

우간다, 캐냐 3개국이 품고 있는 빅토리아 호수,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빅토리아 호수는 남한 땅의 2/3 크기이다. 1천개의 섬과 주변 도시에 살아가는 3천만의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한 병원선 사역이다.

빅토리아 호수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이다. 한국의 남한 땅만한 큰 호수, 빅토리아 호수는 캐냐, 탄자니아, 우간다 세 나라에 속해 있다. 모세가 바로의 공주로 부터 건짐을 받았던 나일강은 우간다에서 시작된다. 빅토리아 주변에는 10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섬사람들의 생활상은 말로는 표현이 곤란하다. 수 많은 섬사람들의 성적 타락은 주민의 80%가 에이즈 환자라는 것이 말해준다. 어부들과 창녀들 사이에서 태어난 많은 어린이들이 방치되어 있다. 그들에게 시급한 것은 의료시설과 교육이다. 빅토리아 호수의 섬을 벗어나 보지 못한 사람들, 원시인 같이 고기를 잡으면 살아가는 섬사람들을 위한 사역이 전개된다.

의료선박 건설사업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빅토리아 호수의 섬 사람들을 위한 의료선박 사업을 시작한다. 한인성도들의 손으로 만들어질 의료선박은 빅토리아 호수 안에 있는 섬사람들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정기 검진과 치료사역을 하며 복음을 전한다,

섬 마을 교회건축(예배와 교육)

교육사역도 중요하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빅토리아 호수의 각 섬에 교회를 건축하고 예배와 교육 시설을 만들 예정이다. 이미 마코베 섬과 코메 섬에는 교회 건축이 시작됐다. 섬 주민의 숫자에 따라 교회 건축비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5천 달러-1만 달러면 건축할 수 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의 숙원사업이던 빅토리아 호수의 병원선 제작이 시작됐습니다. 캐냐, 탄자니아, 우간다 3개국을 연결하는 빅토리아 호수는 남한 땅의 2/3크기로 호수내에는 1천 개의 섬이 산재해 있습니다. 섬 거주민들은 젊은 어부들로 문명사회와는 단절된 상태에서 술과 도박, 성적타락이 섬 생활의 대부분입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빅토리아 호수에 병원선을 건조하게 됨으로 섬 사람들의 건강 진단뿐 아니라 전도와 교육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그동안 70만 달러의 선박대금을 마련하여 공사를 진행중이지만 아직 부족한 선박 건조 비용에 후원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은 병원 사역뿐 아니라 주변 국가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영성 세미나, 한국과 미국의 청년들을 미래의 선교지도자로 양성하는 선교훈련원으로 이용 할 예정입니다.

선박의 운영경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1-2월 및 7-8월 휴가철에는 일반 여행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이 캐냐까지 직항을 개설하여 앞으로 병원선의 활용도가 기대됩니다. 휴가철을 제외하고 모든 기간에는 병원사역을 감당하는데 한국과 미국에서 많은 의료진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병원선의 완공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요청합니다.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은 전장이 25M(82feet)이며 넓이는 6m(20Feet)입니다.

하층(Lower Deck)은 엔진실이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단기선교단을 위한 별도의 침실이 있습니다. 전체 10개의 방이 있으며 각 방에 2층 침대를 설치하여 20명의 선교단이 취침할 수 있도로 했습니다.

이 외에도 화장실, 샤워실이 있으며, 실험실이 자리잡게 됩니다. 물품 창고와 의약품 창고가 하층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층(Upper Deck)은 선장의 조종실이 있으며 선장과 기관장을 위한 숙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60-70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식당과 예배실과 기타 모임 장소로 사용하도록 설계했습니다.

Main Deck은 병원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5개의 침대를 설치한 입원실이 있고, 1개의 수술실과 2개의 진찰실이 있습니다.

현지인 의사와 간호사, 선원들이 숙소가 메인덱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련된 기금으로 의료선박의 제작을 마치면, 병실과 침실의 인테리어 공사와 각종 보조 장비들의 구입을 위해 여러분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빅토리아 병원선사역에 다음의 물뭄후원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해 주실 물품

- Deck Equipment (총 1만 달러)

팬더, 로프, 앵커, 앵커체인, 앵커 윈치 등

- 안전 장비(총 1만 5천 달러)

엔진 구명보트, 플로팅 라인, 조명등, 하네스, 응급약품, MOB Dingy 등

- 비상 장비(총 300달러)

핸드 플레어, 파라슛 라킷, 스모트 시그널, 서바이벌 핸드 북 등

- 소방장비(총 6,700달러)

Co2 Fire extimgusher, Fire alam Panel, 엔진 R 자동 소화기 등

- 숙박시설의 인테리어 물품 (총 3만 달러) 바닥 및 벽 공사 자재, 천정자재, 소음장치, 인테리어 도어 등

- 부엌시설(총 3,000달러)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2013년 빅토리아 호수의 병원선 건조 공사를 마치고 허가와 시운전을 마친 후 10월 부터는 본격적인 의료사역을 시작 할 예정입니다.

1-2월, 7-8월 휴가철을 제외한 모든 기간에는 현지 의료진과 함께 한국과 미국에서 참가하는 의료진의 활동으로 의료사역을 감당합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탄자니아 정부와 의료사역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인 의사들이 탄자니아의 국립병원의 의료시설을 이용하여 수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의료진(의사, 약사, 간호사)의 참가를 바랍니다.

문의 (408)345-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