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프론티어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실시해 오던 “사랑의 염소나누기”사업이 돼지와 젖소나누기 사업을 확대된다. 이번 여름 단기선교단이 돼지와 젖소 나누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간다 상기지역은 축산단지조성이라는 비전을 갖고 이번에 극빈 가정에 돼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끼를 낳으면 이웃에게 나누는 운동)

현재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이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양돈.양계 사업이 성공을 거두고 있어 한인 성도들이 가축 나누기에 협력하면 지역 전체가 축산 단지로 변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젖소를 보급할 계획이다.

르완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르완다 정부와 협력하여 지난 3년 동안 기콩고로 지역에 젖소, 돼지 보급사업을 담당해 왔다. 젖소의 경우 마리당(18개월) 600달러 정도의 고가이지만 하루 우유 생산량이 20-30리터(15-20달러)에이르는 수익성이 높은 가축이다.

월드미션 프린티어에서는 상기 지역에 마을회관을 건립하고 농민교육과 친교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탄자니아에서는 생게레마 지역에 300에이커의 부지를 마련하고 농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인데, 이번 여름 빌리지 주민들에게 돼지 보금사업을 시작 할 예정이다.

르완다와 콩고에서는 단기선교단이 피그미촌을 찾아가 피그미촌 사람들에게 사랑의 염소 나눌 예정이다.

오는 6월 28일 출국하는선교단원들이 성도들의 후원을 바라고 있다.

염소1마리(30달러), 돼지 1마라(50달러), 젖소 1마리(6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