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프론티어

▲ 사랑의 가축 나누기, 우간다 시범 마을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그동안 진행하던 사랑의 염소 나누기를 확대하여 돼지와 젖소 나누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축산 시범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으로 아프리카 4개국 5개 마을을 선정하여 앞으로 1년간 집중적으로 가축을 보급하여 전체 마을이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열러 주는 사업이다.

이번 여름단기 선교단은 우간다 월드미션 프론티어 선교센터가 소재한 카테레케 마을을 선정하여 젖소 3마리와 돼지 20마리를 보급했다.

탄자니아에서는 의료선박의 정박시설을 갖추게 될 생게레마지역 주민들을 위해 돼지 20말리, 젖소 5마리의 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콩고 우비라에서는 월드미션 프론티어의 선교센터가 설립되는 우비라 건축부지에 젖소 농장을 만들어 전체 마을 주민들의 각 가정에 젖소를 보급할 예정으로 축산 사옥의 건축을 시작한다.

탄자니아의 게이타와 르완다 찬구구에서는 현지인들의 요청에 따라 극빈자 과부들을 위한 집 짓기 운동을 지원하였으며, 피그미 부족을 위한 의료보험 대납 사업을 진행했다. 향후 게이타와 찬구구에서도 사랑의 가축 나누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사랑의 가축 나누기는 염소(30달러), 돼지(50달러), 젖소(600달러)를 나누는 운동이다.

문의(408)345-1727 (02)323-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