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프론티어

2014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의 선교전략이 전면적으로 개편되어 아프리카 선교의 새 시대를 연다.

아프리카 5개국 12개 지역에 선교센터의 건축과 빅토리아 호수에 병원선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2014년에는 (1) 신학교 교육 강화 (2) 병원선사역 (3)단기선교사역 (4) 구제 및 개발사역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신학교 교육

2013년도에 (1) 르완다 키갈리, (2) 르완다 찬구구 (3) 우간다 캄팔라 (4) 콩고 우비라 (5) 탄자니아 부코바에 각각 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개교하여 현재 150명 정도의 학생이 동록 한 상태이다.

올해 등록생들은 대부분이 목회자들로 신학교육의 필요를 절감하는 학생들이다.

2014년에는 (6)르완다 카욘자 (7)탄자니아 무완자 (8)탄자니아 새링게티 (9)우간다 루웨로 (10) 부룬디 무줌부라에세워지는 선교센터에 신학대학을 설립하여 500명 이상의 학생이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1년 과정의 목회자 평생교육과정을 개교하여 500명을 교육한 후 우수한 성적의 졸업생들이 대학교과정과 대학원 과정에 편입하게 된다.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 사역

남한땅의 2/3크기인 빅토리아 호수에는 병원선이 설립되고 빅토리아 호수에 접경한 탄자니아의 4개 주 9개 장소에 정박시설과 크리닉이 설립될 예정이다.

예정보다 1년 이상 공사기간이 연장되고 있지만 2014년에는 병원선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은 미국과 한국에서 단기선교단의 참여로 운영되기 때문에 의사, 간호사, 약사등 의료봉사단이 년중 어느때든 참여하여 봉사 할 수 있다.

년내에 선박의 제작이 마쳐지만 내년 상반기에 실내 장식과 비상장비 및 의료장비를 갖추어 6월경에는 병원선이 운영될 예정이다.

비전 트립 및 단기선교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매년 7월 대규모 복음화 대회를 개최하고 단기선교단이 활동해 왔다. 2014년 부터는 아프리카 단기사역이 년중 행사로 확장된다.

비전트립

아프리카 선교와 투자에 관심이 있는 한국인들을 위한 비전 트립이 준비된다.

3주간에 걸친 비전트립은 탄자니아, 우간다, 르완다, 콩고, 부룬디 5개국을 방문하는데 3박 4일 정도의 새링게티 국립공원 관광을 포함한다.

아프리카 비전 트립은 (사역은 하지 않고)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 견학을 포함하여 월드미션 프론티어 선교센터 방문으로 이루어진다. 비전트립이 시작되기전 주간(1월 6일-1월 12일)에는 목회자자녀(20명 제한)들의 리더십 훈련을 위한 (킬리만자로 등산) 여호수아 캠프가 진행된다. 김평육 대표선교사가 직접 인솔하는 5박 6일의 산행을 통해 목회자 자녀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주어 사명감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여호수아 캠프 경비를 후원해 줄 교회와 성도들을 찾고 있다.)

아프리카 복음화 사역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아프리카 복음화 대회는 7월 한달간 아프리카 5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4년에는 (1) 노방 전도팀(모든연령) (2)의료봉사팀(의료진, 의대지망생) (3)요리강습팀(주부 선교팀) (4)세미나 강사팀(목사,전도사 등 교역자)) (5)어린이 전도팀(청년.대학생) (6) 문화.체육행사팀(선교팀)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신학교 강의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아프리카 10개지역에 개교되는 신학교 강의를 위해 매월 강사진을 아프리카로 파송해야 한다. 대학원과정, 대학과정의 강의를 위한 교수팀 뿐 아니라 목회자 평생교육 과정, 여성지도자 과정을 위해서 평신도 강사진도 참여할 수 있다. 매년 1회 아프리카에서 강의할 수 있는 정규 강사진을 모집하고 있다.

구제와 개발사역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사랑의 가축나누기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농장개발 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참가 문의 (408) 345-1727 (02)323-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