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연속 (릴레이)금식 기도
기간: 5월 22일 - 6월 30일
제 14일- 6월 4일 (목요일)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 1호선. 중앙살림호
(150톤 96명 정원)
40일 연속 금식 기도회를 시작하며 세계금식기도원에 갔습니다. 최종숙 목사님이 염려스럽게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에 단기선교단으로 함께 다니던 아무개가 그러는데 아프리카에 가 보니까 병원선은 만들어지지도 않고 할아버지 둘이 앉아 있더라는데 무슨 말이에요?"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 건조의 비전을 듣고 후원해 주신 전주 중앙교회 차상영목사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우간다에 있는 고 선교사가 그런다는데....병원선에서 살인사건이 일어 났다고 하는데 무슨 말입니까?"
이런말이 왜 떠도는 것일까요?
퍼뜨리는 사람들이 나와 함께 했던 사람. 우간다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라니 슬퍼집니다.
**감사한 일**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 1호선 중앙살림호의 건조를 마쳤습니다.
2011년 10월에 네델란드 회사에 디자인을 맡긴지 3년 6개월의 영적전쟁이었습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1) 탄자니아 정부에 선박명 "Sallim"으로 등록합니다. 등록을 마치도록 기도해 주세요.
2) 병원선을 운행하기 위해서는 1만 달러의 보험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6월에 보험금이 마련되어 7월부터 운항할 수 있도록
* 7월 탄자니아 복음화대회와 일정을 같이합니다.
3) 7월 부터 선장. 엔지니어. 선원. 의사. 간호사를 정식 직원으로 채용해야 합니다.
일단 고용계약울 맺으면 매월 많은 경비가 필요합니다. 운영비가 감당되도록
4) 2015년 단기선교단, 현지 직원 60명. 현지 정부. 교계지도자 등의 1차 승선
7월 27일 - 이솔레 제 1정박장 입항 및 선교할동
7월 28일- 고메섬 입항 및 선교활동
7월 29일 - 수쿠티 제2 정박장 입항 및 선교활동
이 잘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5) 의료장비
치과병원장비는 수송이 되었습니다. 살림호에 일체의 의료기기를 갖출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한국에서 새롭게 태어난 NGO단체에서 살림호 병원장비 일체의 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사회가 큰 마음으로 결정하고 수송할 수 있도록
***오늘의 금식기도자***
김종희
월드미션프론티어
www.hismission.org
대표 김평육선교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