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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18:25:10 조회 : 988 | |||||||
| 《사드에 대한 나의 생각》 역사적으로 우리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를 상대로 힘겹게 전쟁을 치루며 국토를 지켜왔다. 세계 2차 대전과 6.25 전쟁을 치룬 이후 대한민국의 군사정책은 북한만을 대상으로 했다. 휴전선 철책을 만들고 60만 보병을 유지하는데 군사비의 대부분을 지불해 왔다. ** 국제사회가 급변하고 있다. 60년 전, 그 이전의 시대에 한.중.일 간의 갈등(전운)이 고개를 들고 있다. 군사체계를 변화시킬 때다. 땅으로 기는 전쟁의 시대는 갔다. 사드 배치는 북한뿐아니라 당연히 중국.일본을 견제하는 것이어야 한다. 공군을 증강해야만 했었다. 비상시국에 중국과 일본. 러시아라도 공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서해. 남해. 태평양을 지키는 해군을 키워야했다. 공해상 어느곳에서든 북한뿐아니라 일본과 중국으로 미사일을 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것이 최대의 방어이며 전쟁 억제력이다. 기초 군사이론이다. *** 합창의장을 지낸 분에게 말했더니 그런 군사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엄청난 예산이 필요하단다. 미국과 방위협정을 맺어 방위비를 분담하며 미군의 무기체계를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라 한다. 아! 그렇구나. 우리의 국방비가 빈약해서 그랬구나. **** 사드문제로 중국이 한국을 경제로 위협한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교역이 없는 시절에 경제를 키워냈다. 경제의 중국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 세계는 넓다. 유럽이 있고 인도가 있고 중동이 있고 아프리카가 있다. 북.남미 대륙의 시장이 넓게 열려있다. **** 이제 사드배치는 대한민국의 자주권 문제이며 우리 국민의 자존심이 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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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 시인 염천석 목사님 추모사 | |||||||
 188. 믿음의 역사가 계속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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