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프론티어

빅토리아 수구티 만(Suguti Bay)에 날이 밝았습니다.
호수의 물을 깃는 아낙네들의 발걸음이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환자들이 줄을 지어옵니다.
번호표를 받은 환자들이 1차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전도팀이 열심히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혈압. 혈당 등 1차 진료를 마친 환자들이 선박으로 승선하면 중보기도팀이 한 사람 한 사람 치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를 마친 환자는 의사선생님의 진료를 받고 약을 받고 주사도 맞고 돌아갑니다.

살림호만이 갖고 있는 의료장비로 암환자도 찾아내고 담석도 찾아냅니다.

돌아가는 환자들에게 선교단이 마련한 선물을 전달합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오신 의료팀의 협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월드미션프론티어 대표선교사 김평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