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프론티어

미국이 시리아에 이어 아프가니스탄에는 GBU-43/B 라는 폭탄(MOAB)을 던졌다.

"폭탄의 어머니" "mother of all bombs," 라고 불리는 폭탄중 폭탄이다.

(미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 대원이 사망하자)
트럼프가 아프가니스탄에 폭탄을 던지고 북한에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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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아주 작은 빌미를 준다면 어떤 폭탄을 던질지 아무도 모른다.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을 향한 트럼프의 공격성과 두 번의 공격후 북한에게 경고하는 걸 보면 (김정은이 항복하지 않으면) 선제공격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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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미육군 공수부대를 제대하고 집에 돌아왔다.
1년 복무를 연장하고 전쟁에 가겠다는 걸 말렸는데 부모의 뜻을 받아드려 고맙다.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준비하는 아들 동료 부모들의 걱정이 얼마나 많을까. 전쟁터에서 모두 무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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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젊은이들이 피를 흘리는 사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에 전쟁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아니다. 김정은을 생포하고 인명 피해 없는 폭탄 하나에 북한정권이 무너지고 휴전선이 열려 통일이 되면 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