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북미주 한인 CBMC 대회가 '회복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킹덤빌더'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계 각국에서 270여 명의 기독실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제22회 북미주 한인 CBMC대회가 ‘회복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킹덤빌더’라는 주제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간 애틀랜타 공항 인근 웨스턴 호텔에서 열렸다. 미주 지역 43개 지회를 비롯해서 한국과 일본, 캐나다, 중국의 상하이와 홍콩, 키르키즈스찬 등 세계 각국에서 270여 명의 기독실업인들이 참석했다.
첫날 개회 예배에서 박상근 북미주 CBMC 총연합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석한 모든 일터 사역자들이 일터에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도전과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석봉토스트의 김석봉 대표는 ‘미래를 디자인하자’는 주제로 “미래를 디자인 하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와 비전, 사명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하루 24시간을 빈틈없이 계획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정리하라. 그리고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를 받드시 깨달아야 한다. 사실 우리에게는 주어진 것들이 많음에도 내가 가진 것보다 남이 가진 것에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며 “자신을 잘 들여다 보아야 한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재능이 있으며, 그것을 삶에 적용시켜야 성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각 곳에서 온 기독실업인들과 목회자, 기업대표들이 다양한 전문 주제를 가지고 강사로 나서서 워크샵과 일터에서 깨달은 간증들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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