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프리카에서의 그 특별했던 여름(5)-grace Ryu PRINT   
문보라  Email [2017-09-14 15:04:12]  HIT : 778  
▣ 월드미션프론티어의 여러가직 사역들..
 저는 탄자니아에서 사람 살리는 병원선 살림호를 보았고, 이솔레에서 2번째 병원선 만드는 모습을, 또 그곳에서 학교와 병원과 각종 시설이 들어설 계획을 선교사님을 통해 들었습니다.
  르완다에서는 400명이상의 규모로 KBBA(목회자 평생교육과정) 졸업식 행사를 치루 것을 지켜보았지요.
우간다에서는 대학설립인가로 인해 대학 설립계획이 있으며.
르완다에서는 또 다른 학교와 센터 건물들이 건축되어지고 있는 현장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 콩고 등에서 신학대학원 건축, 고등학교 교실 건축, 예배당, 유치원, 기숙사 건축 등 수많은 건축 계획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주로 교육을 위한 건축이 많았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교육을 통한 그들의 성장과 변화가 분명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기 때문 일 것입니다. 이 사역들을 보면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 없이는 도저히 이룰 수 없어 보이는 높은 산일 뿐 입니다. 거대한 조직도 없고, 물질도 없는, 아주 작은 선교 단체가 이 일을 감당했다고 또는 할 것이라고는 상식적으로 믿기 어려운 일들을 하셨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23년을 한결같이 하나님만 의지하고 달려온 김평육 선교사님과 현지 선교사님들, 간사님들, 중보 기도자들의 헌신, 그리고 하나님에 음성에 순종하여 기꺼이 돕는 손길을 베푸는 이름 없는 그들, 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헌신으로 또 꿈을 꾸고 비전을 이뤄갈 수 있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한 달여 동안 듣고 본 것 만 다가 아니겠지요...이 모든 일이 23년 동안 차근히 이뤄진 일 이라 해도 이미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이뤄져 있었고, 또 이뤄져가고 있음을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것을 한 인간의 힘으로, 아님 한 선교 단체가  할 수 있는 일일까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신일 제 눈으로 보게 하시니 얼마나 큰 은혜였는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이뤄가 실 모든 일도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기대가 기대로 그치는 것이 아닌 이제부터는 그 귀한사역에 기도로 함께 하며 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귀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그 일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김평육 선교사님....
한 달 동안 선교사님과 함께 할 수 있음도 은혜였습니다. 사람은 안다는 것 믿는다는 것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달이나 지켜보며 그 모습을 통해 감춰 질 수도 꾸밀 수도 없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 오직 믿음으로 살아오신 그 모습을 뵐 수 있음이 은혜였습니다. 그 뒷모습을 통해 묵묵히 하나님의 일을 이뤄가는 모습 참 귀했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삶으로 보여주는 그 삶, 그 신앙만이 사람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특히 현지에서는 필요부분은 채우시되, 항상 한 발 뒤에서 지켜보며 현지 사역자가 일할 수 있도록 하시고, 현지 사역자를 세워주시는 그 모습이 참 귀했습니다. 저는 이 모습 또한 아름다운 선교사로서의 모습이자 참 선교사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복음 전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 바울의 고백이 바로 선교사님의 고백이지 않을 까 싶었습니다. 이 고백이 또 저와 우리 각자의 고백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또 올해 9월 입학을 목적으로 아프리카 학생을 한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과정을 지켜보며 이 또한 귀한 사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4명의 유학생이 한국으로 오게 되고 매년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유학 후 본인들의 나라의 영적지도자가 되는 일, 그 나라에 선한 영향력으로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인생을 살아가게 도우는 그 역할을 <월드미션 프론티어>에서 감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귀했습니다. 아프리카에 또 그들 유학생들에게 뿌려진 씨앗들이  자라 나무가 되고 풍성한 열매로 성장할 것을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고 기대가 됩니다.

 한 가지 마음 아픈 것은, 빅토리아 호수의 병원선 살림호..
사람을 살리고, 영혼을 살리기 위해 제작된 20년 기도의 열매인 살림호.
그 살림호가 호수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올해 여름에도 어김없이 전문인 의료사역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의료팀이 모집되지 않아 사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병원선이 지어진 목적은 빅토리아 호수 섬마을 곳곳을 돌며 사람을 치료하는 사역입니다. 모든 사역이 귀하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의료진의 역할이 참 귀한 것 같습니다.
  조금만 치료해줘도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데 하는 마음...또 복음을 전하는 귀한 통로... 내년에는 많은 의료진을 보내주셔서 살림호가 빅토리아 호수 주변 곳곳을 누비며 사람을 살리는 사역에 바빠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미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감동과 은혜가 있었지만 제한된 시간에 더 나누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위안이 되는 것은 이 시간 제 이야기를 듣는 한분이라도 더 하나님 나라 확장에 대한 소망이, 아프리카에 대한 구원의 열망으로 그 땅을 밟아보길 원합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그 은혜를 같은 맘으로 나누게 될 날이 오기를 소원해봅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저를 어떻게 인도하실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 <월드미션프로티어>와 그 사역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간사님과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가 계속될 것이라는 사실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부르짖어 기도할, 그리하여 하나님이 이루시고, 세우시고, 역사하실 그 일을 위해 기도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영광이고 감격이고 감사입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삶,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제 마음의 소원이자 저의 기도제목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이 기뻐하실 그 삶을 살아가고 있으리라 믿으며 앞으로의 삶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갔음 좋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
이 모든 것이 은혜라네~~~“
아프리카에서  우리 단기 팀의 주제 찬양이었습니다.
이 찬양 가사처럼 아프리카에서의
모든 일정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42. 2017_단기선교단원 황화진
     140. 2017, 아프리카에서의 그 특별했던 여름(4)-grace R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