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프론티어

▲미국 백악관 사이트 We the People 에 '한국내 전쟁 다시는 안된다' 페티션

마이아미재외동포신문 발행인 이우호씨는 미국 백악관 사이트 We the People에 '한국내 전쟁 다시는 안된다' 페티션을 신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시 만들어진 이 사이트는 신청자가 한달내로 10만명이 넘을시 페티션에 대한 답변이 오며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페티션을 신청한 이우호씨는 계속되는 유엔의 북한에 대한 강력한 극약처방인 경제보복조처에 대해, 어디로 뛸지 모르는 고립된 북한의 강력한 정책으로 한반도의 전운이 감도는 싯점에 미주한인으로서 할 수 일이 있다면 대통령에 탄원하여 한반도내 전쟁만은 막고, 한반도내에 평화를 가져오는 정책을 수립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생각만해도 지옥과도 같았던 한국전쟁 피해와 이산가족 천만을 헤아리는 북한 가족들과 또 다시 총뿌리를 겨누며 죽음과 고퉁의 생지옥으로 가는 길은 반드시 막아야 하며, 특히 핵으로 무장한 북한의 공격으로 인한 수백만 한민족 인명과 70여년간 쌓아온 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것을 막아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트럼프와 그의 행정내각에게 지혜를 주셔서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올 것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한 이우호씨는 마이애미 북부 전도폭팔 본부이 코랄리치장로교회내 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페티션은 구글 검색 We the People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korean-americans-do-not-want-another-korean-war-korean-penins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