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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A 창설자 Arno 박사 부부(가운데)와 NCCA의 President 그리고 올해 제1회 상담 면허증을 소지한 상담사들

미국립기독교상담협회는 지난 10 월 27-28 일 양일간 아틀란타 공항근처에 위치한 메리옷 호텔에서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20 여 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상담 교육프로그램은 주로 우울증, 슬픔을 당한 사람들, 인신매매, 중독자, 상담에 관한 규칙과 법,성폭행, 결혼생활 등의 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돕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미국립기독교상담협회는 1983 년 Arno 박사 부부를 통하여 창설되어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상담협회로서 수 만명의 상담사들이 미 전역에서 상담을 통한 치유사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 기독교 상담협회 (National Christian Counselor’s Association) 에서는 8 개의 대표적, 공인된 명성있는 대학교/신학교들과 협의 관계를 맺고있는 NCCA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상담사역에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상담사 면허증과 학위 (학사, 석사, 박사 )를 수여하도록 교육하고있다.

협의회에서는 한인 최초로 한은총 목사에게 상담사 면허증과 임상 상담학 박사 그리고 NCCA 내,빅토리아 기독교 상담 아카데미를 설립하도록 인증했으며, 현재 이 아카데미의 President 로서 활동하고 있다. 빅토리아 기독교 상담아카데미는 지난 3 년 동안 5 명의 상담사들을 배출시켰으며, 현재 임상목회 상담학 박사학위 후보생 9 명 외에 학사, 석사 학위 과정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아틀란타와 타주 그리고 한국에서 수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