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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4 05:29:28 조회 :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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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순교자의소리(VOM)와 중국의 인권단체 차이나에이드는 6일 “중국 당국이 지하교회는 물론 (당에 협조적이던) 삼자교회까지 탄압하는 등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하지만 핍박이 오히려 중국 내 가정교회를 성장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자교회는 삼자애국운동의 줄임말로 중국 내 대표적 개신교단 중 하나다. 모든 활동을 중국 공산당이 통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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