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 선교회 임원들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에 보낼 제20차 의약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포사회에 컨테이너의 해상운임을 후원줄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재민 장로(사무총장), 이중직 목사(이사장), 정병인 목사 (이사), 뒷줄 왼쪽부터 권준상 장로(운영위원장), 조금숙 선교사(선교위원장), 박지원 목사(코디네이터).
크로스 선교회(The Cross Mission)가 북한에 보낼 의약품을 확보하고 이의 해상운임을 위한 후원금을 동포사회에 호소하고 있다.
13일(수) 오전 11시 크로스선교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20차 의약품 컨테이너에 실릴 의약품들은 동부의 제약회사로부터 염가에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20차 의약품 컨테이너에는 항생제, 독감약, 당뇨약, B형 간염치료제, 어린이용 비염 치료제 및 엘러지약, 영아들을 위한 분유들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특히 성탄절 선물로 북한 어린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이길 수 있는 독감약, 질병을 이길 수 있는 항생제, 최근들어 나이에 관계없이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의 치료제, 그리고 B형간염 치료제 등을 보낸다고 설명했다.
크로스 선교회 임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미사일이나 핵폭탄 등으로 발생되는 여러 부정적인 시각이 북한 어린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북한 어린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이번 캠페인에 협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2016년 미국 민간단체 세계 식량정책 연구소에 따르면 북한 주민전체 인구의 41.6%가 영양실조로 이는 2010년의 32%보다 크게 나빠진 상황이고 북한의 세계 굶주림 지수는 28.6점으로 지수가 30점에 이르면 식량상태가 매우 위험한 수준인데 북한 이에 거의 근접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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