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프론티어

실리콘밸리선교회(회장 박의훈 목사)는 18일 북가주지역에서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5개 선교단체에 선교 지원금을 전달했다. 선교단체에 대한 지원금은 18일 열린 성탄절 특별예배에서 회장인 박의훈 목사가 직접 전달했다. 이날 실리콘밸리 선교회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단체는 다음과 같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북가주 밀알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 북가주 생명의 전화(대표 김병조 목사). 하늘선교회 (대표 이용란 사모). 크리스챤 타임스(대표 임승쾌).

회장인 박의훈 목사는 “선교회 재정도 넉넉하지 못하지만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가운데 선교를 하는 단체를 조금이나마 돕고 격려하기 위해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