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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 장로회 서중노회 연합제직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 가운데 박석현 목사. 앞줄 왼쪽서 네번째 조영구 목사<사진 예장 서중노회>

재미 한인 예수교 장로회 서중노회(노회장 석진철 목사) 연합제직 세미나가 지난 25일 산호세 한인 장로교회당(박석현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서중노회는 매년 1월 마지막 토요일에 각교회 직분자들이 함께 모여 어떻게 교회를 섬겨야 하는 지에 관해 훈련받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져오고 있다.

올해는 김인환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 선교담당)의 ‘한부선의 생애와 사역’ 강의 정성은 집사(피스토스장로교회)의 ‘신앙간증’,은요셉목사(SF사랑의교회)의 ‘제직의 사명’ 강의로 진행됐다. 그리고 조나단 리 목사(산호세한인장로교회 영어부)의 ‘차세대 복음 전도’ 제목의 특강도 있었다.

서중 노회장인 석진철 목사(오클랜드 우리교회) “ 올해는 노회소속 교회의 행사와 사역과 사역자를 영상으로 소개하여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재미 고신교단 예장 서중노회 연합제직수련회 임원은 회장 김은재 장로(산호세 한인장로교회),지도목사 조영구목사(피스토스 한인장로교회),직전회장 정성은집사 (피스토스 교회),총무 최점균장로(오클랜드 우리교회),회계 김도훈 집사(주손길 장로교회)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