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선교사)는 3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오는 8월 2일 탄자니아에서 진수식을 갖는다. 병원선의 이름은 ‘중앙살림호’로 정부에 등록될 예정이다.
빅토리아 호수 주변섬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의료헤택을 받지 못하고, 질병에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월드미션프론티어는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 건조를 통하여 아프리카의 복음화와 그곳에 임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빅토리아호수는 세계에서 두번째로큰 호수로 남한 땅의 2/3크기에 해당하는 면적을 가지고 있다
호수 주변의 나라는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 3개국이 속해 있으며 호수 주변의 1천개의 섬에 약 3천만명의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다.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은 길이 25미터 너비6.3미터이다. 병원선는 3충으로 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침대 16개, 진찬실, 엔진실, 사무실이 들어서며 메인인 2층에는 환자실, 수술실, 의료팀, 생활관(침대8개)가 들어선다. 그리고 3층에는 친교실과, 부엌, 선장실이 위치할 예정이다.
병원선의 활용계획은 다음과 같이 구상하고 있다.
첫째, 빅토리아 호수 내 정기순회 검진과 응급환자 수술: 매년 30주간 운행
둘째, 청소년(한국, 미국)영성수련 프로그램: 매년 4주간 운행(1,7월)
셋째, 한인선교사 부부 위로행사: 매년 2주간 운행(3,9월 20부부 초청)
넷째, 월드미션프론티어 직원수련회 매년 1주간
다섯째, 아프리카 지도자 초청세미나: 매년 2주간
원선 사역자는 다음과 같이 예정하고 있다. 병원선 승무원- 현지인 의사, 간소사, 선장, 기관장, 선원등 10명 1팀(2팀 20명)
그리고 지상근무자-
므완자병원: 정박시설 및 의과대학,
부코바병원, 무소마병원: 의사, 간호사, 행정직원팀
고메섬, 루케레웨섬, 메코베섬, 카랑카라섬: 정박시설및 크리닉센터
병원선 운영은 직원급료, 운행연료비, 선박유지 보수비등의 막대한 경비는 단기선교단(의사, 간호사, 약사)의 참가비로 충당할 예정이다. 의료단기선교단은 6일간의 의료사역을 마치고 4박 5일정도의 일정으로 탄자니아 세렝케디, 응로롤고로, 킬리만지로등을 여행할 수 있어, 2주간의 휴가로 선교와 아프리카 여행을 겸할 수 있다.
빅토리아 병원선이 운행되면 의료선교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기의료봉사팀, 정기 의료사역자, 일반 사역팀으로 나누어 의료선교단을 모집한다.
이와같은 사역이 진행되기 위해서 후원자가 필요하다. 정기후원, 사역자후원, 건축후원, 응굽수송선, 응급차량, 물품후원으로 후원할 수 있다.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은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사역이다. 섬마을 사람들에게 무료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후원자들의 후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후원금 보내실 곳
World Mission Frontiers
1572 Los Padres Blvd #206, Santa Clara CA 95050
문의)408-345-1727 미국 02-323-2932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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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빅토리아 호수에 병원선 제작 본격화
5. 빅토리아 호수 의료선박 정박시설 부지 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