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지난 20년간 아프리카 복음화 사역에 정진해 왔다. 2001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복음화 대회에는 2011년까지 10년간 1,500명의 한인 성도들이 단기선교단으로 참가하여 150만 이상이 참여한 각종집회를 개최했다.
아프리카에서 열린 모든 집회는 아프리카 5개국의 현지인들이 전국 또는 지역적으로 준비 위원회를 조직하여 대회를 진행해 왔기때문에, 아프리카 5개국 전역의 막대한 인적자원(정부 지도자, 교계 지도자, 여성계 지도자)의 네트워크를 갖게 되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선교의 목적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여 예수님는 성도들이 그들이 거주하는 지구상의 모든 장소에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는 것"이라는 정신으로 복음화 사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제 대규모 집회를 통한 복음화 운동을 중단하고 선교회 선교센터를 중심으로 복음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1. 어린이교회 운동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선교센터를 건축할 때 채플을 먼저 건축하고, 학생들이 매일 예배 생활을 하도록 한다. 주일에는 선교센터 전체를 워십센터로 개방하여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예배드리도록 하여 센터 주변의 어린이, 청소년 복음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2. 청소년 복음화 운동 (길갈청소년캠프, 세븐 마운틴스 클럽운동)
<비전 2030>의 주요 사역중 <길갈 청소년 리더십 캠프>와 <세븐 마운틴스 클럽 운동>은 아프리카의 청소년 복음화 운동이다. 월드미션 프론티어의 아프리카 5개국의 청소년들을 복음화하기 위한 청소년 운동을 아프리카 전 대륙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3. 교회개척과 지역복음화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지난 2013년 부터 선교회 신학교를 졸업한 신학생들을 목사로 안수하여 2023년 2월 12일 CWMF(Church of World Mission Frontier)라는 교단을 설립하였다.
CWMF는 교회 개척운동으로 아프리카 전 지역에 교회개척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